MQL은 뭐고 SQL은 뭘까?

👀 MQL: ‘이 회사 좀 괜찮은데?’

• MQL은 우리 콘텐츠에 여러 번 반응하고,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람이에요.
  
  
• 가이드북을 여러번 읽었거나 뉴스레터를 꾸준히 읽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.

• 마케터 입장에서 보면 “이 분 진짜 고객이 될지도 모르겠는데?” 라는 생각이 드는 상태예요.

🔥 SQL: ‘가격이 얼마예요?’, ‘미팅 언제 가능하세요?’

• SQL은 세일즈팀이 집중적으로 영업해도 되는 고객 후보입니다.
  
  
• 가격 문의를 했거나, 데모를 요청하는 등 단순한 관심을 넘어서 이제 진지하게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고객이에요.

MQL이 SQL로 전환되는 시기는?

🙋🏻‍♀️ 전 잠재고객의 구매 의사가 확실해보일 때 넘기는 편이에요.

• 문의를 남기거나
• 전화로 가격을 물어볼 때
• 무료 체험을 문의할 때 등

🙋🏻‍♂️ 다른 회사에서는 리드 스코어링(Lead Scoring)을 통해, 리드 점수를 매겨서 특정 점수 이상이되면 SQL로 넘기기도 해요.

쉽게 말해 “이 리드는 얼마나 구매 가능성이 높을까?”를 점수화하는 거죠.

*리드스코어링 기준: BANT, 담당자 정보, 이전 활동 등

왜 MQL, SQL 나눠야할까?

1. MQL, SQL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면 전환율이 최대 40%까지 오른다.